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트 소서 (문단 편집) ==== 해금 시스템 ==== 전작의 해금시스템인 [[Copious Travel]]의 여러가지 시도가 결국엔 혹평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상당한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유비트 소서의 해금 시스템인 bistro saucer([[http://rmoon3.blog.me/40168936863|참고 링크]])가 그런 점들을 반영했다는 것이 눈에 띄였다. 일단 구곡해금과 신곡해금이 다시 통합되었다. 구곡 해금은 [[유비트 니트]]의 인디고 셔츠처럼 직접 해금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는데, [[유비트 니트]]때처럼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랜덤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해금요소를 바꾸기 위해선 [[파세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무작정 전도만 걸리길 바라야했던 [[유비트 코피어스]]시절에 비하면 굉장히 편하게 해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거기에 [[유비트 코피어스]]에서 컨셉 자체는 호평을 받았던 전도해금 또한 유지, 그 덕분에 굳이 음식을 주지 않아도 편하게 전도받아서 해금해도 되고, 로컬매칭이 불가능하다면 그냥 일반적으로 해금해도 문제가 없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신곡해금도 필요 포인트 증가의 원흉인 난이도별 해금제도에서 다시 하나만 해금하는 방식으로 바꾼것은 물론이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역시 난이도 별 해금을 폐지했었다. 하지만 차기작에서 은근슬쩍 부활시켰다.], 해금 시스템도 기존의 포인트 적립형을 떠나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하는 시스템으로 변경, 거기에 매번 업데이트된다는 특성상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때와 마찬가지로 시즌 전곡해금을 요구하는 양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http://minu38.egloos.com/3365422|링크]])[* 전체 비용을 놓고 보면 매번 업데이트 되는 소서 해금방식이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해금되는 곡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득이 된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기존에 해금이 덜 된 유저라도 bistro saucer의 구곡해금과 동등하게 처리되어 전도도 가능하고 해금을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신곡 중 한번만 플레이 해도 곡이 해금되는 코피어스의 챌린지곡 시스템을 계승해서 지금만 악곡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단 한 번만 플레이 하고도 신곡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시즌3부터 삭제곡 부활로 지금만 악곡을 일부 때우고 있는데 이 경우는 기존에 해온 유저들은 그다지 이득이 없는 반면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신곡이든 부활곡이든 우선 미해금 상태이고, 일부 기존 유저들도 전작때 해금못한 삭제곡들이 몇 개 존재할 수도 있고, 더 중요한건 [[유비트 코피어스|전작]]에서는 모든 구곡들을 랜덤매칭, 로컬매칭 그리고 '''운'''에만 [[가챠|의지했기 때문에]] 문제 삼는 분위기는 별로 없었다. 반면 요구 코인양이 대폭 줄긴 했지만 음식을 적절한 인물한테 주면 해금속도가 빨라지고 상극인 인물한테 주면 느려진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즉 구작과는 다르게 내가 좋아하는 곡을 먼저 해금하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것. 또 어떤 재료로 음식이 만들어지는지, 캐릭터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방대하고 복잡해서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방식이 복잡하다는 유저들이 많았던 탓에 소서가 가동될 당시 재료, 음식 매뉴얼을 게시했던 오락실들도 많았다.] 하지만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코인러쉬로 100%를 채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이러한 체계가 나름대로 참신하다보니 이 점도 문제 삼지 않는 유저들 역시 많았다. 또 그 시즌에 해당되는 신곡이 시즌 종료 후 유예 기간 없이 바로 다음 시즌에 구곡으로 바뀌고 쉽게 해금이 가능해지다보니 이럴거면 한 달 기다려서 매칭한 다음에 전도받지 왜 굳이 돈을 많이 쓰면서 해금을 해야하냐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구곡해금을 완료한 유저들은 현재 시즌곡밖에 해금할 곡이 없고 시즌별 신곡 전곡해금은 전작들에 비하면 코인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하다 보면 해금이 전부 완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다는 반론도 있다. 즉 bistro saucer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HEAVENLY MOON|과도한]] [[アルストロメリア|해금비용]]을 대폭 줄였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실제로도 방식이 좋았던 덕분이었는지 시리즈가 종료된 이후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사례로 종종 언급되고 [[유비트 큐벨]]에서도 이벤트로 복각하기도 했다. 물론 비스트로 소서 시즌11의 전곡 해금이 단 4곡 뿐인데도 수많은 돈이 드는 탓에 까였긴 했지만, 얼마 뒤에 차기작이 발매되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다만 [[BEMANI 시리즈/이벤트|연동 해금]]의 경우 많은 비용이 들었던 탓에 초반에도 호불호가 갈렸고 후술할 신곡 퀄리티 하락과 맞물려 후반에는 굉장히 까였다. 다른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들이 해금을 위해 억지로 게임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방식도 단순 코인 러쉬에 양산된 신곡들도 많았다 보니 반응이 좋을 수가 없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 시기에 BEMANI 게임들이 대부분 정발되면서 신기하다며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